2024.5.29 수 19:35
> 뉴스 > 문화/연예/방송/엔터테인
     
‘살인자 ㅇ 난감’ 이재명 지지층 분노, 불매운동 표적 왜 ?
2024년 02월 12일 (월) 09:24:56 황보람 press1@news-plus.co.kr

넷플릭스 신작 ‘살인자ㅇ난감’이 온라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층 사이에 분노의 표적이 되고 있다. 심지어 불매 운동에 나서겠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지난 9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살인자 ㅇ 난감'의 드라마 속 비리 캐릭터 ‘형성국 회장’이 원작 웹툰에는 없는 설정까지 곁들여가며 이 대표를 연상케 만들어졌다는 주장이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연재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언론에는 커뮤니티에 쏟아지는 반응을 전하는 기사가 이어지고 있다. 원작을 영화란 한 작품에서 악역을 맡은 형성국 회장과 이재명 대표를 사진으로 배열하며 네티즌의 불만 제기 사유를 설명한다.

드라마가 공개되자 보배드림, 여성시대 등 친민주당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비난 글이 쏟아졌다.

드라마 제작자가 7화의 등장 인물인 ‘형성국 회장’이란 인물을 표현하면서, 의도적으로 이재명 대표가 연상되도록 각종 장치와 설정을 넣은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극중 형 회장은 살인사건으로 손녀를 잃은 인물이자 금권(金權)을 바탕으로 온갖 비리를 일삼는 건설사 회장이다. 원작에도 나오는 인물이다.

넷플릭스 신작 '살인자ㅇ난감' 7화의 악역 '형 회장'의 인성이 그려진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상 이 인물의 외모, 검은 테 안경, 백발을 뒤로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 등이 이 대표를 떠올리게 한다고 주장했다.

드라마 속 형 회장은 조폭과 검사 등 인맥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극중 전직 형사는 “뒷골목에서부터 윗대가리까지 친구분들이 어찌나 많은지”라고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속 형성국이 감옥에서 초밥을 먹는 장면이 온라인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다.

외모보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드라마에서 표현된 형 회장의 설정이다.

우선 형 회장의 딸 이름이 ‘형지수’다. 원작에선 ‘형 회장 딸’로만 불렸을 뿐,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이름이다. 네티즌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이 대표의 과거 '형수 욕설 논란’의 네 글자 표현 중 세 글자만 따서 만든 이름 아니냐고 의심한다. 욕설 논란이 한창일 당시 온라인에선 ‘비속어 필터링’을 피하기 위해 네 글자를 순서만 바꿔부르는 게 일종의 밈(meme·온라인 유행)이었다.

 

형 회장이 교도소에 수감됐을 때의 모습을 회상하는 묘사도 거론됐다.

과거 형 회장은 ‘횡령’과 재건축 수주 비리로 수감됐다. 수감 전 검사들로부터 “잠깐만 다녀오시면 된다”는 귀띔을 받은 상태에서였다.

수감된 형 회장은 접견실에서 부하가 사서 배달해 온 외부 음식을 먹는다. ‘초밥’이다. “장어 위주로 좀 사오지”라고 말하면서 초밥을 입에 넣는다. 

초밥은 ‘소고기’와 함께 이 대표 법인카드 유용(횡령) 의혹에서 나온 음식 배달을 시킨 대표적 메뉴다. 원작에는 접견 때 음식을 먹는 장면이 없다.

이때 그의 죄수복 왼쪽에 새겨진 죄수번호 ‘4421′도 거론했다. 이 번호도 원작엔 없다.

성남시로부터 대장동 아파트 부지 6개 블록을 공급받은 제일건설이 올린 분양 수익금 총액이 4421억원이었다는 것이다.

이후 형 회장은 살해 위협에 처하는데, 가해자는 형 회장 목 부위에 흉기를 들이대면서 “경동맥이다”라고 말한다. 최근 이 대표의 피습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이 내용은 원작과 동일하다.

이 대표 지지층에서는 보배드림 등 커뮤니티불쾌한 반응을 쏟아냈다.

 “외모만 닮은 게 아니라 그냥 노렸네” “저열한 놈들” “의도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재명 좀 가만 놔둬라” “목까지 찔린 제1야당 대표를 못잡아먹어 안달이 났다” 등의 글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은 불매 운동을 벌이자는 주장까지

황보람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국가에서 검증한수원산후보약의 진료

астрологические ко

모든 도시의 무료 변호사

Archetyp Market

kvaamygq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