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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가격 8주 연속 하락,, 송파구 최대폭 하락
2024년 01월 18일 (목) 15:36:14 | 수정시간 : 2024-01-19 12:37:02 경제산업부 press1@news-plus.co.kr

전국 아파트 가격이 8주 연속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지방의 전세가격은 하락세로 전환됐다.

18일 발표된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주(1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04% 하락했다.

지난주(-0.05%)에 비해 하락 폭은 다소 줄었지만, 작년 11월 마지막 주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과 서울은 매매 가격이 각각 전주와 동일한 0.06%, 0.04%의 하락률을 보였다. 지방은 하락 폭이 -0.04%에서 -0.03%로 축소됐다.

   
 

부동산원은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일부 단지에서 매물 가격이 하향 조정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는 강북 14개구와 강남 11개구가 각각 0.03%, 0.04% 내린 가운데 서초·강남·송파·강동 등 강남4구의 낙폭이 0.05%에서 0.06%로 확대됐다.

송파구는 0.13%로 서울 자치구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가락, 잠실, 문정동의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가격이 하락했다.

인천은 0.04%에서 0.05%로 확대됐고 경기는 지난주와 같은 0.07%의 하락률을 유지했다.

지방에서는 세종(-0.11%), 부산(-0.06%), 경남(-0.05%), 인천(-0.05%), 제주(-0.04%), 전남(-0.04%), 대구(-0.04%) 등 대부분 지역이 하락한 가운데 강원(0.03%)과 대전(0.02%)은 상승했다.

특히 세종은 하락 폭이 0.11%로 전주(0.09%)보다 하락률이 확대됐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2% 올라 26주 연속 상승 기조를 이어갔다. 상승 폭은 전주(0.03%)보다 축소됐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0.05%→0.05%)은 상승 폭을 유지했고 서울(0.08%→0.07%)은 상승 폭이 축소된 반면 지방(0.00%→-0.01%)은 하락 전환했다.

시도별로는 대전(0.11%), 경기(0.04%), 충북(0.04%), 전북(0.04%), 울산(0.02%) 등이 상승했지만, 충남(-0.05%), 대구(-0.05%), 경북(-0.04%), 부산(-0.04%), 제주(-0.0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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