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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위기 태영건설 워크아웃 96.1% 동의,,4.11까지 상환유예
2024년 01월 12일 (금) 11:16:13 | 수정시간 : 2024-01-12 11:16:33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여부에 대한 채권자협의회 서면결의에서 96.1%가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2일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여부와 관련해 11일 자정까지 진행한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은행은 서면 결의 방식으로 진행한 회의에서 채권단 96.1%의 동의로 워크아웃 개시를 결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워크아웃 개시 요건인 찬성률 75%를 훌쩍 넘은 것이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 금융채권자 협의회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모든 금융채권에 대하여 상환을 유예한다. 이 기간에 외부전문기관을 선정해 자산부채 실사를 벌이면서 존속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태영건설의 정상화 가능성이 인정되고, 또 계열주와 그룹이 자구계획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판단되면, 산업은행은 실사결과를 토대로 '기업개선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기업개선계획'에는 자구계획, 금융채권자의 채무조정 방안, 신규자금 조달 방안 등이 포함되고, 오는 4월 제2차 협의회에서 확정된다. 

워크아웃 개시로 PF사업장 처리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해 사업장별로 PF대주단협의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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