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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 오늘 퇴원,,, 경찰, 흉기 급습범 신상정보 비공개
2024년 01월 10일 (수) 00:06:59 | 수정시간 : 2024-01-10 09:42:27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이재명 급습범 신상정보 공개 않기로,, 수사결과 10일 발표

지난 2일 부산 방문 중 피습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퇴원한다. 

경찰은 10일 오후 이 대표 피습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습격범 김모(67)씨를 검찰에 살인미수 혐의로 송치할 계획이다.

경찰 신상정보공개위원회는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신상정보 공개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비공개를 결정했다.

외부인사가 절반 이상인 심사위원 7명이 이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심의를 한 결과 최종적으로 비공개를 결정했다.

심사위원들은 관련법에 명시된,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 피해가 발생한 사건, 죄를 범했다고 믿을 충분한 증거, 피의자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국민 알 권리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의 범행 동기를 비롯해 심리 분석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김씨의 당적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은 김 씨의 범행을 도운 70대 A씨를 지난 7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김 씨가 이 대표를 습격할 것을 알면서도 말리지 않고, 또 김 씨가 범행 전에 작성한 이른바 변명서를 우편발송 해주기로 약속해 범행을 방조한 혐의다.

그러나 경찰은 체포 하루만에 A씨를 석방했다. 경찰은 범행 가담 정도가 작고 고령인 데다,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다.

이 대표 측은 "상태가 많이 호전돼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피습 후 첫 대국민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친명계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성희롱성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정성호 의원과 징계수위를 논의하는 문자가 포착돼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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