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0 토 21:49
> 뉴스 > 사회
     
노무현 외교안보라인 박선원 민주당 합류, 강청희 전 의협부회장도
2023년 12월 27일 (수) 14:29:09 | 수정시간 : 2023-12-27 14:29:27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에서 중책을 맡았던 박선원(60)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영입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인재영입 행사를 열고 박 전 차장과 강청희(59)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 부회장을 각각 4·5호 영입 인재로 발표했다.

박 전 차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1982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연세대 '삼민투' 위원장을 지낸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세대다. 1985년 광주 미국문화원 점거 사건 배후로 수감생활도 했다.

이후 영국 유학에 나서 2000년 워릭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신망을 얻어 2006년 9월 미국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배석했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그를 '제갈량', '꾀주머니' 등으로 평가했다.

2007년 노 전 대통령은 당시 '안골모임'으로 불린 문재인 비서실장, 백종천 안보실장, 김만복 국정원장 등 3인 모임에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 진전을 지시하고 실무자로 박 전 차장을 배석시켰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등용돼 주상하이 총영사와 국정원 기획조정실장과 제1차장을 역임했다.

박 전 차장은 민주당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두고 "무능외교, 망언외교, 안보 불안의 집약"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한반도 평화와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균형 잡힌 실용적 외교 전략"이라고 말했다.

강 전 부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한 의료인으로, 기피 과목인 흉부외과를 전공해 2004년 개원했다.

민주당은 보도자료에서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와 비상대책위원회 간사를 하던 시기에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이어진 의료영리화에 맞서 국민건강권 수호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한국공공조직은행장 등을 맡아 보건의료행정 역량도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강 전 부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의료정책 후퇴에 맞서서 공공의료, 필수의료를 살리는 민주당 정책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민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Jeep 4xe Charger L

Слушай, компаньон!

kraken com ссылка

urttbqoh

Слушай, компаньон!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