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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선출 본격 돌입,, 최정우 3연임 도전하나
2023년 12월 21일 (목) 18:17:05 | 수정시간 : 2023-12-27 23:30:08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포스코그룹이 'CEO후보추천위원회'를 발진하고 차기 회장 인선에 본격 돌입한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셀프 회장 선출을 방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CEO후보추천위 운영에 관한 사항을 의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앞서 현직 회장 프리미엄을 배제한 지배구조 개선을 마련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현직 회장의 이른바 ‘셀프 연임’ 규정을 삭제하는 등 차기 회장 선출 절차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포스코형(型) 신(新) 지배구조 개선안’에서 회장 선임과 관련해 4가지 개선안을 확정했다. 우선, 회장 선임 절차에 공정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현직 회장의 연임 우선 심사제를 폐지하고, 현직 회장의 연임 의사 표명 여부와관계없이 임기만료 3개월 전에 회장 선임 절차를 시작하도록 정했다.

그간 포스코그룹은 현직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히면 단독으로 우선 심사를 받을 기회를 부여했고, 사실상 현직 회장 연임에 유리한 구조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른바 셀프 연임으로 불려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 정부에서 만연됐던 셀프 연임을 낳는 불투명한 지배구조 문제를 지적했다.

달라진 분위기에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올 초부터 지배구조 전문 컨설팅회사와 사내 경영전략팀으로 구성된 TF를 발족하고 개선안을 준비해왔다.

신임 회장 후보군 발굴을 위한 ‘승계카운슬’도 폐지됐고, 전원 사외이사로구성된 ‘CEO후보 추천위원회(후추위)’가 회장 후보군 발굴 및 자격 심사 기능을 수행한다.

후추위에서 발굴한 회장 후보군에 대한 객관적인 자격심사를 위해 외부의 저명인사로 구성된 ‘회장후보인선자문단’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후추위는 회장후보인선자문단의 평가의견을 회장 후보들의 자격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재계의 관심은 차기 회장에 누가 나설 것인 지에 쏠리고 있다. 우선 최정우 회장이 3연임 도전에 나설 것인 지다.

정권에 따라 회장 자리가 좌우됐지먄 최 회장은 드물게 정권교체가 이뤄진 상황에서도 중도하차 없이 임기를 모두 채우는 드물게 있다.

최 회장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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