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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에 마약이 ~, 태국인 노동자 등 일당 적발
2023년 12월 18일 (월) 22:06:07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야구공 속에 마약을 숨겨 밀반입시도한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일당이 적발됐다.

경북경찰청은 18일 야구공 속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시킨 외국인 노동자 A(35)씨 등 16명을 구속 송치하고, 3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태국 출신인 이들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태국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야구공 속에 마약 '야바'(YABA)를 몰래 숨겨 국내로 보내 유통한 것(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밀반입한 마약은 8만2,000정으로 시가 41억원 상당에 이른다. 

태국어로 야바는 미친 약이란 뜻으로 강력한 각성(흥분) 효과를 일으키는 필로폰과 카페인의 합성물이다. 붉은색 알약 형태로 대부분 태국에서 제조돼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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