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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총괄CEO에 박상규 엔무브 사장,, 조직개편 통해 시너지 강화
2023년 12월 07일 (목) 23:20:44 | 수정시간 : 2023-12-08 00:35:22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자회사들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인적 쇄신을 통한 조직간 시너지 증진을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SK엔무브 사장으로 재직 중인 박상규 사장(59)을 신임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그룹 내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기획 역량과 현장 사업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 강화 및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총괄사장은 1987년 현 SK이노베이션 전신인 유공으로 입사해 SK에너지 소매전략팀장, SK㈜ 투자관리실 임원, SK㈜ 리테일마케팅사업부장, SK네트웍스 호텔총괄 등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또 SK인천석유화학 신임 사장에는 노상구 SK에너지 전략운영본부장(55)이 선임됐다. 신임 노 사장은 생산 지원 및 운영 최적화 등의 핵심 부서를 거쳤다.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SK인천석유화학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SK에너지 신임 사장에는 오종훈 SK에너지 P&M(Platform & Marketing) CIC(Company In Company) 대표(55)가 선임됐다. 오 사장은 SK㈜ Portfolio Mgmt. 임원, SK에너지 BM혁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SK온 사장에는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DRAM 개발부문장(58)이, SK엔무브 신임 사장에는 김원기 SK엔무브 Green성장본부장(53)이 각각 발탁됐다.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신임 사장에는 장호준 SK에너지 Solution & Platform 추진단장이 내정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중간지주회사로서 정예화한 조직을 구성, 매니지먼트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략, 성과, 재무 등 주요 경영관리 기능을 통합한 전략·재무 부문을 만들고 전문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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