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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현대차 관계사 지분 고개매입 KT 압색,,앞서 정의선 동서 박성빈 압수수색
2023년 11월 18일 (토) 15:53:45 [조회수 : 426] | 수정시간 : 2023-11-18 16:04:54 경제산업부 press1@news-plus.co.kr

KT와 현대차그룹 측의 커넥션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KT 자회사의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사의 지분을 고가 매입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KT그룹 직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KT 구현모 전 회장의 친형이 경영난을 겪던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업 '에어플러그'를 현대차그룹이 2021년 7월 인수해주고 KT 자회사는 현대차 관계사 지분을 고가에 매입해준 상황에 대해 수사 중인 검찰 수사가 한 발 더 진전되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전날(17일) KT와 KT클라우드 직원 2명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이 직원들은 지난해 9월 KT클라우드가 차량용 클라우드업체인 오픈클라우드랩(전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스파크)을 인수하는 데 업무상 관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당시 KT클라우드가 스파크 지분 100%를 206억 8,000만원에 매입하는 과정에 정상적인 기업 가치보다 수십억원 이상 높은 가격을 지불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스파크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동서인 박성빈 전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현대차는 2021년 7월 경영난에 빠진 구현모 전 KT 대표 형의 회사 지분을 매입했는데, 검찰은 이에 대한 보은 성격으로 KT가 스파크를 고가 매입해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친 뒤 직원들을 불러 당시 인수 과정과 경영진의 개입 여부 등을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구 전 대표와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이었던 윤경림 전 KT 사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피의자로 입건한 상태다. 

검찰은 지난 8월 KT 본사와 오픈클라우드랩 사무실, 윤 전 사장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 을 실시했다. 지난달에는 정 회장의 동서 박성빈 전 대표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와는 별도로 검찰은 KT가 계열사 시설관리 업무를 KDFS 등 일부 하청업체에 몰아주고 다른 업체에는 불이익을 줬다는 내용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 수사 중이다. 올해 8월 KDFS 황욱정 대표를 구속기소한 이후 그룹 경영진의 관여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윤경림 전 KT사장은 현대자동차 출신으로 2021년 9월 재입사했다. KT 구현모 전 대표의 친형 기업을 현대차가 인수(2021년 7월)해준 두달 뒤다. 

올해 3월에는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되자 과거 현대차 임원 재임 시절 구현모 현 대표이사 친형이 운영하는 현대차의 에어플러그 인수(투자) 결정에 모종의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KT는 보도 참고자료에서 윤 후보가 현대차-에어플러그 인수 이후 모종의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아 KT에 재입사했다는 관측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그는 당시 투자 의사 결정과 관련된 부서에 근무하거나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한 바 있다. 

현대차가 구 대표의 친형이 운영하는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업 '에어플러그'를 인수할 즈음인 2020년 6월부터 2021년 7월까지 현대차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담당했다.

이와 관련 KT는 윤 후보 재입사 배경에 대해 "통신 3사와 CJ, 현대차 등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은 물론, 모빌리티, 미디어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1년 9월 KT에 합류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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