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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1천억대 파생상품 손실,,임종룡 "통제 강화" 공염불
2023년 11월 09일 (목) 11:35:09 [조회수 : 240] | 수정시간 : 2023-11-09 11:35:32 경제산업부 press1@news-plus.co.kr

역대급 직원 횡령 등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거대 금융공기업인 우리은행이 1,000억 원에 육박하는 투자 손실을 낸 사실이 드러났다.

직원들의 거액 횡령에 이은 대형 악재가 반복되면서 내부통제 실패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면서 임종룡 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타격을 받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주식 파생상품에서 1,0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내년 3분기 만기인 장기 주가연계증권, ELS상품을 팔면서 큰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 헤지 기능을 설정했는데, 작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962억원의 손실을 볼 때까지 인지하지 못한 우리은행은 지난 6월에서야 부랴부랴 금감원에 보고했다.

관련 임직원 징계도 하지 않고 넘어가는 등 은행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우리은행의 금융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은행 금융사고 최고액인 직원의 700억 원 횡령에 이어 올해 7월엔 또다른 직원의 9,000만 원대 횡령사고도 터졌다. 

부실은행으로 당국에서 막대한 공적자금을 들이붓고 회수하지 못하면서 금융공기업으로 전환됐지만 공기업 특유의 방만과 부패가 고질병처럼 자리잡았다는 지적이다.

금융당국이 지주사 투명성 강화를 주문하며 외부 수혈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내부통제를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공염불에 그쳤다는 지적이다. 

임종룡 회장은 지난 3월 취임사에서 "(리스크 관리에 중요한 것은) 내부통제 수준을 더욱 면밀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 회장이 강조한 내부통제가 작동하지 않고 엄정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서 스스로 동화되어 낙하산 인사라는 구태의연한 퇴물로 전락할 지 갈림길에 섰다.

우리금융그룹은 5대 시중은행 중 실적이 최하위로 허덕이는 상황에서도 직원들은 억대 연봉을 받으며 국민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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