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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대 은행 1인당 소득 1억 넘어,, 퇴직금도 3배넘게 돈잔치
2023년 11월 01일 (수) 16:59:29 [조회수 : 361] 경제산업부 press1@news-plus.co.kr

고금리 기조 속에 이자 장사로 최대실적을 올리고 있는 은행들이 1억원을 훌쩍 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돈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은행 임직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이 전부 1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은행 중에는 하나은행, 인터넷전문은행까지 포함하면 카카오뱅크의 1인당 평균 소득이 가장 높았다.

1일 은행연합회가 공개한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임직원 1인당 평균 소득은 1억1,006만원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KB국민은행(1억1,369만원), 신한은행(1억1,078만원), NH농협은행(1억622만원), 우리은행(1억476만원) 순이었다.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까지 포함하면 카카오뱅크의 1인당 평균 소득이 1억3,57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토스뱅크는 1억1,604억원, 케이뱅크는 8,945만원이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은행 임직원의 희망퇴직금 현황도 공개됐는데 퇴직금은 연봉의 3배가 넘었다. 떠날 때도 주머니에 돈보따리를 들려준 셈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5대 은행 모두 지난해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는데, 5대 은행에서만 2,357명이 희망퇴직했다.

5대 은행의 1인당 희망 퇴직금 지급액 평균은 3억5,548만원으로 집계됐다.

은행별로는 하나은행이 4억79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KB국민은행(3억7,600만원), 우리은행(3억7,236만원), 농협은행(3억2,712만원), 신한은행(2억9,396만원) 순이었다.

다만 퇴직자의 기본퇴직금까지 합하면 희망퇴직자가 받은 퇴직금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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