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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 혐의 전면 부인
2023년 10월 27일 (금) 08:27:21 | 수정시간 : 2023-10-27 09:41:15 신우승 s200813096@nate.com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혐의 사실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섰다.

오늘(27일) 새벽, 지드래곤은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를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직접 밝혔다. 변호인 측은 "최근 언론에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뉴스에 대해 아래와 같이 권지용씨의 입장을 전달드린다"라는 내용의 보도 자료를 보냈다.

지드래곤은 "권지용입니다.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히는 바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에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드래곤을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선균 관련 마약 수사 여파로 그를 입건 후 강제수사를 통해 지드래곤을 특정. 추가 수사에 돌입했고, 구속된 유흥업소 실장으로부터 지드래곤의 마약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에 이어 12년 만에 또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당시 지드래곤은 일본의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뒤 "담배인 줄 착각하고 모르는 사람에게서 받아 피웠다"고 부인했으며 이후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 지드래곤(권지용) 공식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권지용씨의 변호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입니다.
최근 언론에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뉴스에 대해 아래와 같이
권지용씨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권지용입니다.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히는 바입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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