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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행복하고 싶은데 허위사실에 강력 대응 경고
2023년 10월 24일 (화) 14:50:01 | 수정시간 : 2023-10-24 15:49:57 황보람 brah@news-plus.co.kr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남현희가 재혼 상대인 연인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남현희는 24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허위 사실에는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현희는 "축하해주시는 분들, 걱정해 주시는 분들 그저 감사하다.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것"이라며 "걱정해 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 풀면서 더 잘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 많은 거 같다"며 "최근 보도된 기사로 거짓 또는 악의적이고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에는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현희는 전날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15살 연하 사업가 전청조 씨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 초 '펜싱'을 통해 인연을 이어왔고 남현희의 이혼을 기점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고백했다.

전씨는 미국 출신 재벌 3세라고 주장하면서도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며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씨와 동창이라는 네티즌들의 글이 잇달아 게시됐다.

동창 A씨는 "여자인데 이름도 안 바꾸고 남자 행세하는 건가. 전씨는 강화도에서 나고 자랐다. 내 기억 속 쟤는 저럴 위인이 못 되는데 생각할수록 신기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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