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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의혹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소환,, 금감원 시세조종 보고 집중 조사할듯
2023년 10월 23일 (월) 08:34:26 | 수정시간 : 2023-10-23 08:36:27 조준천 jccho@news-plus.co.kr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전 의장이 23일 금융당국에 소환된다.

금융감독원은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전 의장을 소환한다. 금감원은 김 전 의장을 상대로 주가 시세조종 과정에 얼마나 개입했는 지에 대해 집중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카카오가 SM 주식 시세를 조종했다고 보고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를 지난 19일 구속했다.

앞서 지난 2월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는 지난 19일 주식 대량 보유를 보고하지 않은 이유와 김범수 창업자도 알고 있었는 지에 대해 말을 아꼈다.

금감원은 카카오가 한 사모펀드와 함께 2,400억 원을 투입해 SM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의심하고 있다.

금감원은 김 전 의장을 상대로 이를 보고받았거나 지시했는지를 놓고 조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8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김범수 창업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의 신규 투자 관련 논의는 당분간 중단될 것이란 분석과 함께 김범수 전 의장의 카카오뱅크 대주주 지위도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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