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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문재인 정권 공공재개발에 주민 동원,,, 3년간 18억원 써
"법 근거 없이 주민봉사단 꾸려 '주민 동의서 받기' 추진"
2023년 10월 16일 (월) 14:21:30 | 수정시간 : 2023-10-16 21:33:43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문재인 정부의 재개발 정책인 공공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한구성 근거가 없는 주민 조직을 만들어 3년간 총 18억원이 넘는 경비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서울본부는 공공재개발 후보지 18곳 중 12곳에 각 구역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봉사단 성격의 '공공재개발 사업 준비위원회'를 조직했다.

이 주민봉사단은 법이나 LH 사내 규범에 근거가 없는 임의 조직으로, 공공재개발 사업의 주민 참여도를 제고한다는 목적에서 2021년 당시 LH 서울본부장의 결재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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