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9 수 22:44
> 뉴스 > 경제
     
LH 임대아파트 5년간 화재 16명 사망, 스프링쿨러 미설치 절반
2023년 10월 01일 (일) 13:27:53 [조회수 : 466]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 아파트에서 화재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 조기진압 장비인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가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H가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수흥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LH 임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는 모두 674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임대 아파트 화재로 사망 16명, 부상 13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98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019년 111건이었던 임대 아파트 화재는 지난해 193건으로 거의 2배 가까이 늘었고, 올해도 8월까지 122건을 기록했다.

하지만, 임대 아파트 1,151개 단지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680곳에 불과했다. 스프링쿨러 미설치 단지는 41%에 해당하는 471곳에 달했다.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이다.

2004년까지는 16층 이상 아파트만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이었고, 2005년부터는 11층 이상, 2018년 이후는 6층 이상 아파트의 모든 층에 설치해야 한다.

김수흥 의원은 “어려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정부가 추진한 임대아파트에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에 필요한 기본 안전시설이 부재하다는 것은 난센스”라며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최소한 장치인 스프링클러 설치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등 화재 사고 차단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플러스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