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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CU' 배송기사, 폐지 줍는 할머니 돕는 선행
2023년 09월 17일 (일) 21:54:55 | 수정시간 : 2023-09-30 20:55:41 경제산업부/이시앙 부국장 press1@news-plus.co.kr

폐지를 줍는 할머니에게 CU 편의점에 물품을 공급하는 한 트럭기사가 먹을 것을 항상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낳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한 편의점 앞에서 연출과 각본이 없는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졌다.

편의점 운영업체인 BGF 리테일의 가맹점인 'CU'에 상품을 공급하는 한 배송기사는 박스를 줍는 할머니가 방문할 때 마다 남겨두었던 먹거리를 정성껏 전달하는 선행을 배푸는 것으로 알려졌다.

   
 
   
 

CU 배송기사가 제공하는 것은 비록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품이지만 할머니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를 바라는 CU 배송기사는 휴일인 17일에도 폐지를 리어카에 가득 싣고  굽은 허리로 힘겨운 걸음을 하는 할머니에게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남은 상품을 대형 비닐봉투에 한가득씩 두개의 봉투에 남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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