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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1일부터 4급 감염병 전환,, 검사비 5만원 낸다
2023년 08월 23일 (수) 23:14:18 | 수정시간 : 2023-08-23 23:15:23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오는 31일(목)부터 현재 2급 감염병으로 분류된 코로나가 독감 수준인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31일부터는 그동안 무료였던 코로나 검사 비용을 내야 한다. 검사비는 최소 2만 원에서 많으면 8만 원 정도가 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3일 주간 치명률은 0.02~0.04%대로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일반 의료체계 안에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이 됐다고 밝혔다.

대신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보호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 이들에게는 코로나 검사비를 20%에서 최대 60%까지 지원하고, 선별진료소 운영도 이어간다.

대형 병원과 요양병원 같은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유지된다.

수천만 원까지 발생할 수 있는 중증 환자 입원 치료비는 올해 말까지 유지, 백신 접종과 먹는 치료제도 당분간 무료다.

또 무엇보다 3년 7개월간 해온 전체 확진자 집계는 중단된다. 앞으로는 527개 감시 기관을 통한 확진자 표본 집계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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