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8 수 18:16
> 뉴스 > 경제 > 건설부동산
     
[11.11-17] 강남재건축↓, 집값 하락폭 강남3구 > 非강남
2011년 11월 20일 (일) 02:45:23 조준천 webmaster@news-plus.co.kr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11월 11일(금)부터 17일(목)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0.05%, 전세가는 -0.03%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매매가는 0.08% 하락해 수도권 평균(-0.05%)보다 하락폭이 더 컸다. 재건축 약세의 영향으로 강남권 아파트값(-0.15%)이 가파른 내림세를 보이며 서초구(-0.22%), 송파구(-0.14%), 강남구(-0.14%)가 하락률 상위 1~3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세가는 3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다. 전세수요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고 일부 지역(광명시, 수원시, 인천 서구)은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전세가가 하락했다. 

[ 매매 ] 지난주 서울 매매가변동률은 -0.08%로 전주(-0.01%)보다 하락폭이 0.07%p 더 커졌다. 25개구 가운데 13개구가 하락했고, 나머지 12개구는 보합을 나타냈다.

매매가 하락폭은 서초구(-0.22%), 송파구·강남구(-0.14%), 성북구(-0.10%), 관악구(-0.08%), 강동구·양천구(-0.05%), 영등포구·노원구(-0.03%), 광진구(-0.02%), 마포구·성동구‧강서구(-0.01%) 순으로 컸다.

서초구는 잠원동, 반포동 일대 한강변 단지들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박원순 시장 당선 이후 한강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저하되면서 일부 급매물이 나오고 있고, 매수자들이 소형아파트 급매물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잠원동 한신2차 99㎡가 4천만원 하락한 9억8천만~10억9천만원, 반포동 한신3차 119㎡가 1천5백만원 하락한 12억5천만~13억5천만원.

송파구는 신천동 장미1차 109㎡가 2천만원 하락한 7억8천만~8억8천만원, 가락동 가락시영1차 42㎡가 5백만원 하락한 4억9천만~5억원.  

강남구도 송파구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개포동 주공1단지는 매수자들이 관심은 있지만 시세가 더 내려가길 기다리고 있고, 매도자들은 매수자들이 원하는 가격에는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개포동 주공1단지 56㎡가 1천만원 하락한 9억2천5백만~9억5천만원, 대치동 은마 102㎡는 3천만원 하락한 8억8천만~9억5천만원.

성북구는 매수세가 뚝 끊기면서 매도호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 하락폭이 큰 모습으로 종암동 SK 142㎡가 2천만원 하락한 4억2천만~5억원, 래미안세레니티 142㎡가 1천만원 하락한 6억1천만~6억9천만원이다.

금주 경기와 신도시 매매가는 각각 -0.01% -0.03%, 인천은 -0.04%를 기록했다.

파주운정신도시(-0.15%), 인천 서구(-0.10%), 인천 남동구(-0.07%), 일산신도시(-0.06%), 안양시·용인시(-0.05%), 인천 연수구·김포시(-0.04%), 평촌신도시(-0.03%), 과천시·산본신도시(-0.02%) 등이 하락했고, 반면 평택시(0.09%), 안성시(0.03%) 두 곳은 소폭 상승했다.

파주운정신도시는 한빛마을한라비발디센트럴파크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지역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많지 않은데다 수요가 드문 중대형 타입으로만 이뤄져 거래가 어렵다. 한빛마을한라비발디센트럴파크 132㎡가 2천만원 하락한 4억3천~4억8천만원.

인천 서구는 청라지구 신규아파트 입주 여파로 인근 신현동 일대 아파트값이 약세다. 가뜩이나 매물이 쌓여가고 있는 가운데 공급물량까지 늘어나 매도호가가 하락하는 추세다. 신현동 신현e편한세상하늘채 109㎡가 1천5백만원 하락한 3억1천만~3억3천만원, 186㎡가 2천만원 하락한 4억9천만~5억2천만원.

한편 평택시는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실수요자 문의가 이어지면서 매매가가 소폭 올랐다. 거래가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매물이 많지 않아 가격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비전동 동아목련 105㎡가 1천만원 상승한 1억5천5백만~1억7천5백만원, 동아모란 79㎡가 5백만원 오른 1억5백만~1억1천5백만원.

[ 전세 ] 금주 서울 전세가변동률은 전주와 동일한 -0.02%를 기록했다.
금천구(-1.22%), 강동구(-0.22%), 강북구(-0.08%), 노원구(-0.04%), 송파구(-0.03%), 성동구·성북구(-0.02%), 강남구(-0.01%) 등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마포구(0.09%), 양천구(0.08%), 용산구(0.03%), 서대문구·광진구(0.02%) 등은 소폭 상승했다.

금천구는 세입자 문의가 줄어든 가운데 시흥동 힐스테이트(1천7백64가구) 입주로 공급물량이 넘치면서 하락세가 가파르다. 시흥동 힐스테이트 112㎡가 3천만원 내린 2억~2억5천만원, 남서울건영2차 85㎡가 5백만원 내린 1억2천5백만~1억3천5백만원.

강동구는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중대형 전세가가 크게 내렸다. 물건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워낙 수요가 없는 탓에 집주인들이 전세가를 내리는 모습이다. 롯데캐슬퍼스트 145㎡가 4천만원 내린 4억1천만~4억3천만원, 132㎡가 1천만원 내린 3억9천만~4억원.

강북구는 미아뉴타운 두산위브(1천3백70가구) 입주로 미아동 경남아너스빌(미아4동) 109㎡, 142㎡가 2억1천만~2억4천만원, 2억3천만~2억6천만원으로 각각 5백만원 내렸다.

강남구는 예전과 달리 수능 이후로 전세수요가 크게 늘지 않자 역삼동 일대에서 저가 전세매물이 출현했다.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104㎡가 2천5백만원 내린 5억5천만~6억3천만원, 79㎡가 1천5백만원 내린 4억3천만~4억6천만원.

한편 마포구는 신공덕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예전보다 거래는 뜸하지만 전세물건이 귀해 물건이 나오면 바로 계약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신공덕동 삼성래미안2차 105㎡가 1천만원 오른 2억5천만~2억8천만원.

양천구는 신정동 일대 전세가가 강세로 가격이 올라서 물건이 나와도 계약이 수월하다. 특히 신정아이파크는 지하철역(5호선 오목교역)이 가깝고, 학교(목동초등, 목동중)도 인접해 인기가 높다. 신정아이파크 105㎡가 1천만원 오른 4억~4억5천만원.  

경기, 신도시 전세가변동률은 각각 -0.04%, -0.05%, 인천은 -0.06%를 기록했다.

화성시(-0.42%), 인천 서구(-0.36%), 산본신도시(-0.32%), 광명시(-0.18%), 중동신도시(-0.12%), 용인시·수원시(-0.05%), 평촌신도시(-0.02%), 안양시(-0.01%) 등이 하락했고, 반면 평택시(0.04%), 시흥시(0.02%), 분당신도시·안산시(0.01%)는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화성시는 인근 수원시 권선동 일대 신규 입주 여파로 전세가가 약세다.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타입의 전세가 하락폭이 크다. 병점동 느치미마을주공뜨란채3단지 76㎡가 2천만원 내린 1억4천만원, 태안주공1단지 66㎡가 1천2백50만원 내린 1억1천만~1억1천5백만원.  

산본신도시는 전세수요가 눈에 띄게 줄면서 매물이 쌓이는 분위기다. 산본동 세종마을주공6단지 79㎡가 1천만원 내린 1억5천5백만~1억7천5백만원, 장미마을삼성11단지 116㎡가 5백만원 내린 2억7천만~3억원.

인천 서구는 신현동 신현e편한세상하늘채 전세가가 약세다. 입주 2년차에 접어들면서 전세물량이 쏟아진데다 인근 청라지구 신규 입주까지 겹쳐 전세가 하락세가 가파르다.

신현e편한세상하늘채 109㎡, 134㎡가 각각 2천만원 내린 1억2천만~1억3천만원, 1억4천만~1억5천만원. 

     관련기사
· 강남 재건축 1.02% 하락, 9월말 이후 하락률 최대
조준천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