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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현대 펠리세이드, 기아 스포티지 9만대 美서 리콜
2023년 08월 04일 (금) 19:56:07 [조회수 : 3122] | 수정시간 : 2023-08-04 21:18:44 경제산업부 press1@news-plus.co.kr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에서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이 화재 위험으로 리콜 조치된다.

AP와 로이터통신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주행 중 화재위험으로 9만 1,000여대를 리콜한다고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팰리세이드 2023∼2024년형과 투싼·쏘나타·엘란트라·코나 2023년형, 기아의 셀토스 2023∼2024년형, 쏘울과 스포티지 2023년형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들 차량의 ISG(Idle Stop & Go·차가 멈추면 엔진을 자동 정지하는 시스템) 오일펌프의 전동식 제어기에 손상된 전자 부품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어 과열을 유발할 수 있다며 리콜 사유를 설명했다.

두 업체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해당 부품은 올 3월부터 생산에 사용되지 않았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보고했다.

현대차·기아는 리콜 대상 차량의 소유주에게는 9월 말에 통보할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딜러들이 문제점을 점검하고 필요시 전동식 오일펌프 제어기를 교체할 예정이며 해당 차량 소유주들은 수리 시까지 야외에 주차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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