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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담배 개비에 건강 위험 경고 포함 조치 시행 .. 세계 최초
2023년 08월 03일 (목) 08:54:57 [조회수 : 4853]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캐나다 정부가 세계 최초로 자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담배 개비에 "담배는 발기 부전과 암을 유발하며 모든 담배엔 독이 있다"는 건강 경고를 포함을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5월에 발표된 이 라벨링 규정은 흡연을 더욱 강력하게 단속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캐나다 중독부 장관이었던 캐롤린 베넷은 새로운 경고그림이 "사실상 불가피한 조치이며, 담뱃갑에 표시되는 업데이트된 그래픽 이미지와 함께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제적이고 놀라운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특히 담배 의존의 위험에 취약한 일부 젊은이들이 건강 경고 문구가 적힌 담뱃갑이 아닌 일반 담배 한 개비를 받고 흡연을 시작한다고 지적했다.

캐나다는 지난 2000년 담배의 건강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담뱃갑에 병든 심장과 폐의 끔찍한 그림을 포함한 그래픽 경고를 부착하도록 세계 최초로 명령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20년간 흡연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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