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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공군 소령 "미 정부 외계인 존재 정황 숨겨"
2023년 07월 27일 (목) 13:08:48 | 수정시간 : 2023-07-27 13:09:39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미국 정부가 외계인 존재 정황을 수십 년간 숨기고 있다는 주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제기됐다.

미국 정보요원을 지낸 공군 소령 출신 데이비드 그러쉬는 26일(현지시간)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의 한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내부고발자를 자처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쉬는 미국 정부가 미확인비행현상(UAP)과 관련한 기기와 그것을 조종하는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유해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UAP는 상공에서 목격됐지만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뜻합니다. 외계우주선이라는 뉘앙스가 있는 UFO대신 공식적인 용어로 사용된다.

그러쉬는 미국 정부가 1930년대부터 인간이 아닌 존재의 활동을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직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수십 년 걸쳐 추락한 UAP를 회수하고 분해한 뒤 모방한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이 정보를 내 상관들과 청문감사관들에게 보고하기로 결심했고 그 때문에 사실상 내부고발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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