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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소득허위 계층 적자가구 더 늘었다
2011년 11월 18일 (금) 20:38:00 조남용 nychoi@news-plus.co.kr

3분기 가계 실질소득이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득하위 20%는 적자가구라 더 늘어났다.

고용 확대와 각종 연금.보험 급여 등 공적이전소득의 증가로 인해 3분기 가계의 실질소득이 전분기에 이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 자료를 보면 가계 소득은 월 평균 3백89만 8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5% 증가했다.

물가 수준을 감안한 실질소득은 1.6% 증가해 전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3분기 가계 지출은 식료품과 의류, 교통비 지출이 늘면서 월 평균 3백19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했다.

특히 교통비 지출은 자동차 구입 증가와 유류비가 오르면서 월 평균 30만 8천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급증했다.<

가계의 이자 비용은 월 평균 9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었다.

가계소득에서 조세와 사회보험 등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은 3백15만 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늘었다.

또,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가계 흑자액은 월 70만 8천 원으로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70만 원을 넘었다.

그러나, 처분 가능 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중인 평균 소비 성향은 77.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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