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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총회서 '의원체포동의안 포기' 선언 거부 ..지은죄 얼마나 크면?
2023년 07월 13일 (목) 18:30:23 [조회수 : 2283] | 수정시간 : 2023-07-14 09:47:51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지은 죄 얼마나 불안하면 곧바로 감방에 가는 것도 아닌데, 감방 가는 것은 겁나고 돈이나 각종 범죄는 저지르며 특권은 누리고 싶고... 파렴치와 비겁함으로 똘똘 뭉친 정치 집단의 단면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당 혁신위원회가 전날 내놓은 혁신안 1호인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 추인을 거부했다.

공당에서 범죄집단으로 전락했다는 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민주당이 혁신위에서 배수진을 치고 내놓은 권고 1호마저 거부하면서 범죄집단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힘들게 됐다. 

얼마나 지은 죄가 많으면 결의안 하나 추인하지 못하겠느냐 하는 지적이다.

민주당은 13일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의총에서 박광온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을 추인해달라고 말했다.

전날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은 혁신위원회 안을 받지 않으면 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이 처한 사법리스크와 거취 압박 등에 대처해 위기 타개 방안으로 혁신위원회를 설치했다. 이재명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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