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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방류 점검에 우리측 참여", 기시다 "문제 생기면 즉각 방출 중단"
2023년 07월 12일 (수) 23:55:08 | 수정시간 : 2023-07-12 23:55:21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 점검 과정에 우리측 전문가의 참여 필요성을 제기했다.

기시다 총리는 "악영향을 주는 방류는 하지 않겠다"며 문제가 생기면 즉각 방출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이후 한 달 반 만에 리투아니아에서 마주앉았다.

30분간 이어진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최대 현안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 요소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기시다 총리에게 오염수 방류 점검 과정에 우리측 전문가도 참여토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방류 모니터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방사성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즉각 방류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방류 계획에 문제가 없다고 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최종보고서를 언급하면서 한국 국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방출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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