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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5만명 참여 대규모 연등행렬,, 4년 만에
2023년 05월 20일 (토) 19:22:00 [조회수 : 1251] | 수정시간 : 2023-05-21 00:03:14 황보람 press1@news-plus.co.kr

부처님오신날(5월 27일)을 일주일 앞두고 20일 서울 도심에서 4년 만에 대규모 연등 행렬이 열린다.

행렬이 지나는 종로는 오후 양방향 교통이 완전히 통제된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동대문에서 출발해 1호선 종각역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동하는 연등 행렬을 진행했다.

   
 

이번 연등 행렬은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과 비슷한 규모다.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전국 60개 단체 소속 약 5만명이 1인당 연등을 2개씩 들고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니다. 연등회를 보기 위해 오는 시민을 포함하면 일대에 많은 인파도 몰릴 전망이다.

연등 행렬 종료 후 종각역 사거리에서는 시민들이 강강술래와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대동 한마당도 열려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흥인지문에서 종각까지 종로의 교통은 오후 1시부터 21일 오전 3시까지 양방향 전면 통제된다.

21일은 오후 9시부터 조계사에서 인사동까지 이동하는 소규모 연등놀이가 진행되며 조계사 앞을 지나는 우정국로는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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