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뉴스' 로 이름이 알려진 네이키드 걸스가 나이트클럽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키드 걸스'로 가요에 데뷔한 전 네이키드 뉴스 앵커 3명은 최근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와의 인터뷰에서 심경을 털어놨다.

이들은 1년 전 회사의 이런저런 내부사정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된 뒤 이들은 그간 다사다난했던 사연과 최근 다시 방송복귀를 꿈꾸며 가수로 새롭게 탈바꿈한 근황을 공개했다.

수위 높은 노출 콘셉트와 이른바 '19금 뮤비'로 그룹 결성 당시부터 화제가 된 이들은 "이 정도의 반응은 당연하게 예상하고 있었다"며 오히려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 시선들을 즐긴다"며 오히려 세간의 시선을 받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네이키드 걸스는 나이트클럽에서 요청한 계약건만 30건이 넘고, 일본에서도 콘서트에 섭외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