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러 국제학교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픈하우스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월 22일(토) 오전 11시 안성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입학 설명회가 이번에는 대면으로 열려 국제학교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베일러 국제학교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졸업예정자들의 대학 입시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베일러 국제학교의 진짜 모습을 생생히 보여줄 계획이다.

개교 6년차를 맞이하는 베일러 국제학교는 첫 졸업생 배출 후 매년 코넬, 존스홉킨스, 밴더빌트 등 명문대학으로 졸업생들을 배출해 왔다. 베일러 국제학교의 교육철학과 문화는 한국의 입시교육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현재 미국의 우수한 명문 대학들이 원하는 인재들을 배출하는 학교라는 것을 결과로 입증했다.

베일러 국제학교가 지닌 가치관과 철학은 아이들을 교육함에 있어 대학 입시 결과보다는 각 학생의 캐릭터와 특별함을 발견해 그 학생에게 꼭 맞는 미래와 대학을 찾아가는데 더 중점을 둔 캐릭터 교육을 이끌어가는 것이다.

올해는 특별히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리미들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캐릭터 강화에 집중하고 전문적인 프리미들(5학년-6학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빠르게 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역량을 갖추도록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