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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새 음료 '올레아토' 먹고 화장실행 부작용
2023년 04월 12일 (수) 09:58:35 [조회수 : 9410] | 수정시간 : 2023-04-12 09:59:39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세계적인 커피 체인업체 스타벅스가 신상으로 출시한 새 커피 음료가 마시면 곧바로 화장실을 가야한다는 논란에 휩싸여 곤란한 상황을 맞았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 스타벅스의 새 음료 '올레아토'(oleato)를 먹고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됐다는 후기가 커뮤니티 등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한 바리스타는 스타벅스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팀의 절반이 어제 시음을 했는데, 일부는 결국 화장실을 찾더라"라고 밝혔다.

트위터에도 "스타벅스 올레아토 음료가 복통을 일으킨다"는 불만글이 이어졌다.

각종 커피 음료에 올리브 오일을 넣어 만든 올레아토는 스타벅스가 지난 2월 이탈리아에서 처음 선보였고, 현재 미국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등 일부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영양학자 에린 팔린스키-웨이드는 "올리브 오일같은 미네랄 오일은 변을 부드럽게 해 화장실을 잘 가게 만들어서 변비 치료제처럼 쓰인다"고 말했다고 CNN은 전했다.

또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음료를 커피와 함께 먹으면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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