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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 낮술 각 1병씩,,3명 징계
2023년 03월 25일 (토) 22:53:44 [조회수 : 1948] | 수정시간 : 2023-03-26 00:13:06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점심 시간에 술판을 벌인 전주시설관리공단 간부 3명이 중징계를 받았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부장 2명과 직원 1명 등 3명에게 각각 정직 3개월과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부장급인 이들은 연말연시 특별 공직기강 해이 단속기간임을 알고도 지난 1월 전주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휴게시간 이후까지 술을 마셨다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이들은 소주 각 1병 가량씩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제보를 받고 감사를 실시해 이들의 비위 사실을 확인했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당시 식사 자리에는 참석했으나 술은 마시지 않은 직원 2명에 대해서는 경고와 훈계 처분을 내렸다.

공단은 "간부들이 근무 시간까지 술을 마신 것은 심각한 기강 해이"라면서도 "일벌백계 차원에서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단은 당시 식사 자리에는 참석했으나 술은 마시지 않은 직원 2명에 대해서는 경고와 훈계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공직기강 해이를 막기 위한 연말연시에 간부들이 기강해이를 보인 것에 비해 징계가 가볍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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