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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악, 대일외교 규탄, 대학로 서울광장 집회 잇달아
2023년 03월 25일 (토) 19:30:20 [조회수 : 1926] | 수정시간 : 2023-03-25 23:49:51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주말인 25일 민주노총 등 일부 시민단체와 야당 등이 서울도심에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과 대일외교를 규탄하는 크고 작은 집회가 열렸다. 또 광화문에서는 1만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태권도 행사가 열렸다. 서울 도심은 집회와 행사로 하루종일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조합원 5,000여명(주최측 추산 1만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개악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투쟁선포대회'를 했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민생, 민주, 노동, 평화 등 전 사회적 영역에서 최악의 사태에 이르렀다"며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다.

   
 
   
 

이날 집회로 혜화역 인근 대학로 6개 차로 중 4개차로가 통제돼 주변 도로가 정체됐다.

조합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종로5가 교차로에서 을지로입구를 거쳐 서울시청까지 시내 방향 전차로를 이용해 행진했다. 행진 구간 2개 차로가 통제되지만  행진대열이 폭을 넓게 하면서 실제로는 한쪽 방향 차로 이용을 하지 못했다.

서울광장에서는 '윤석열정부 망국외교 4차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했다. 두 야당 대표는 연단에 올라 윤석열 정부의 정상회담을 망국외교라고 비난을 가했다. 

   
 
   
 
   
 

집회에는 민주노총 등이 대학로에서 이동해 합류하면서 참석인원이 늘어났다.

주변에서는 시청역-숭례문 구간에서는 촛불행동이 주관한 38차 촛불대행진 집회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광화문광장에서는 국기원이 주최한 1만2천여명이 참가한 초대형 태권도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기네스북 신기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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