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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주소 담긴 문서 더탐사에 보낸 경찰 '경징계'
2023년 03월 24일 (금) 17:57:28 [조회수 : 2010] | 수정시간 : 2023-03-24 17:57:57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자택 주소를 기재해 유투브 채널 '더탐사' 관계자들에게 문서를 보낸 경찰 2명에게 경징계 조치를 받았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징계위원회를 열고 수서경찰서 소속 경감과 경위 등 2명에 대해 "의무 위반 사실이 인정된다"며 경징계를 결정했다.

공무원의 징계는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와 경징계(감봉·견책)로 나뉜다. 

더탐사는 이 문서를 일부 주소 내용을 가린 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서울청은 또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부실 수사로 징계위에 회부된 강서경찰서 소속 경감과 경위 등 경찰관 2명에 대해서도 경징계했다.

강서경찰서는 2014년~2015년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이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팀에 특정 지원자를 추천하고, 채용 기준에 미달한 지원자가 채용되도록 압력을 넣은 사건을 검찰에서 이첩받아 1년간 수사했지만 혐의없음으로 결론지었다. 

이에 고발인이 이의신청해 지난해 7월 검찰이 수사에 착수해 인사 비리 자료가 담긴 컴퓨터를 등 증거를 새로 찾아내면서 부실수사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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