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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제주 4.3 평화공원 참배,,"역사 잊지않고 새겨 국민 섬기는 검찰"
2023년 03월 24일 (금) 17:30:44 [조회수 : 2020] | 수정시간 : 2023-03-24 17:30:56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24일 검찰 총수로는 두 번째로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총장은 이날 제주 방문 첫 일정으로 4·3평화공원을 찾아 위령 제단에 헌화하고 분향하고 고개숙여 묵념했다.

이 총장은 이어 1만4천여 기의 희생자 위패가 모셔진 위패봉안실을 둘러보고 방명록에 "역사를 잊지 않고 깊이 새겨 국민을 섬기는 검찰이 되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의 글을 남겼다.

이 총장의 4·3평화공원 참배는 2021년 김오수 전 총장 참배에 이어 두번째다.

그는 다음 일정으로 김만덕기념관을 방문한 뒤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손심엉 올레'(손잡고 올레의 제주어)에 참여한다.

손심엉 올레는 자원봉사자들이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등과 함께 제주 올레를 걸으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는 휴머니즘 선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 총장이 제주지검장 재임 중 신설했다.

이날 이 총장은 제주소년원에 재원 중인 소년 5명과 함께 제주올레 17코스 중 제1사라교∼용담포구 약 13㎞구간을 걷는다.

일선 검찰청 격려 방문 차원에서 제주를 찾은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제주지검 격려 방문을 끝으로 제주 일정을 마무리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인사조치로 2021년 6월 제주지검장으로 좌천성 보임을 받아 지난해 5월까지 제주지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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