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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우크라내 점령지 돈바스 전격 방문
2023년 03월 20일 (월) 00:41:02 [조회수 : 1347] | 수정시간 : 2023-03-20 09:19:20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국제사법재판소(ICC)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전범으로 규정한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를 전격 방문했다.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우크라이나 전쟁범죄 혐의로 푸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공개한 직후에 전해진 행위로 국제사회를 향해 개의치 않는다는 조롱이 담겼다는 관측이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을 사상 처음으로 방문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과거 '특수군사작전(전쟁)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힌 적이 있었으나 그 때는 지역을 특정하지 않아 우크라이나 점령지인지 불분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마리우폴에 도착했다. 크렘린궁은 방문 일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AFP 통신은 18일이라고 적었다.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거리를 따라 차량을 몰면서 여러 차례 정차했고,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가 동행하며 마리우폴과 시내와 교외 지역 재건과 관련한 세부상황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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