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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표창장 준다해 그러려니 생각, 총장과는 카톡하는 사이"
2023년 03월 17일 (금) 10:59:32 [조회수 : 2258] | 수정시간 : 2023-03-17 11:07:35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어머니가 동양대에서 표창장을 준다기에 그러려니 생각했다"고 밝혀 공분을 사고 있다.

부산대의 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 무효 행정소송을 직접 낸 조씨는 16일 서울중앙지법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조 씨는 원고 신분인데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 씨는 "나름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자녀 입학 표창장 위조혐의가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로 확정돼 구속수감돼 있다.

조씨는 대법원에서 동양대 표창장 위조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부산대 의전원 입학이 취소됐다.

부산대는 정경심 전 교수 관련 재판에서 조 씨가 의전원 모집 때 제출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이 위조라는 판결이 나오자 지난해 4월 '허위 서류를 제출하면 입학을 취소한다'는 신입생 모집 요강을 근거로 입학을 취소했다.

이에 조 씨는 부산대를 상대로 '입학 허가취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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