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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랴크, 아카데미상 비판 "나발리는 어떻게 이해하나"
2023년 03월 14일 (화) 11:24:48 [조회수 : 2734]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이 아카데미 영화상(오스카상)을 비판했다.

14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포돌랴크 고문은 오스카상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화상 연설을 허용하지 않은 반면 러시아의 내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발니'에 상을 수여한 것을 비판했다.

'나발니'는 전날 열린 '제 9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포돌랴크 고문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스카가 정치 영역 밖에 있다고 한다면 러시아 내부 정치 내용이 넘쳐흐르는 '나발니' 다큐멘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나발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에 대한 독살 시도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시상식에는 러시아 모스크바 동쪽에 있는 최고 보안 감옥에 수감 중인 나발니를 대신해 그의 아내 율리야 나발나야가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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