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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 조합장 1천114명 당선,,여성조합장 13명
3.8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전국 1,114개 조합장 선출, 임기 3월 21일부터 시작, 890명은 투표를 통해 확정, 단독후보자 224명 무투표 당선 확정
2023년 03월 09일 (목) 21:26:23 [조회수 : 4345] | 수정시간 : 2023-03-10 00:41:05 조남용 press1@news-plus.co.kr

3.8 전국 동시 조합 선거에서 농.수.축협을 이끌어갈 1,114명의 조합장이 당선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3월 8일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통해 향후 4년간 일선 농축협을 이끌어갈 1,114명의 조합장이 선출되었으며, 이들 조합장은 3월 2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장 동시선거에는 2,590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경쟁률이 2.3대 1을 기록했다.

당선된 1,114명의 조합장 중 890명은 투표를 통한 경선으로, 224명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로 조합장이 바뀐 조합은 421개소(37.8%)로 지난 2019년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41.8%) 대비 4%p 감소하였으며, 여성 조합장은 전국적으로 30명이 입후보해 13명이 당선되어 증가 추세를 보였다.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조합원들이 위법행위를 신고‧제보하거나 금품수령 사실을 자수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자정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여전히 금품살포 행위가 다수 적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두 번의 선거와 마찬가지로 선거과정에서 여전히 금품제공, 선거운동 방법 위반 등 불법행위들이 발생했다"며 "조합장 당선을 목적으로 불법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선거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선거 사범은 296건, 43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지난 1월 17일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선거운동이 시작된 2월 23일부터 24시간 운영하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전국 2,742명)’을 설치해 금품수수와 같은 각종 불법행위 첩보를 수집하고 강력한 단속을 전개했다. 

경찰은 선거사범 수사를 통해 22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382명을 수사 중이다. 불송치 등 종결은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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