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6 화 23:31
> 뉴스 > 경제
     
원희룡 “대한항공 눈물의 감사 프로모션 하지 못할 망정~” 조원태 회장 경고 성격 해석
2023년 02월 20일 (월) 00:42:56 [조회수 : 359] | 수정시간 : 2023-02-20 01:05:16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원거리 여행 소비자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마일리지 개편을 추진키로 한 대한항공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또다시 고강도 직격탄을 날렸다.

원 장관은 19일 대한항공을 향해 "눈물의 감사 프로모션을 하지는 못할망정 국민 불만을 사는 방안을 내놓았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19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관련 원도급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원 장관은 간담회가 끝난 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 대해 소비자 위주가 아닌 사측 수익구조를 생각하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건설 현장 불법행위 근절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한항공은 코로나 때 고용유지 지원금과 국책 금융을 통해 국민들의 성원 속 생존을 이어왔다”며 “폭발적 항공 수요가 왔을 때 수익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마일리지는 경쟁 체제 속 고객 확보를 위해 스스로 약속했던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그렇지 않아도 유럽연합(EU) 공정경쟁 당국에서 독점으로 인한 고객 피해, 항공 시장에서의 질서 교란, 독과점 폐해에 대해 걱정하는 마당에 고객들에게 코로나 기간 살아남게 해줘 감사하다는 눈물의 감사 프로모션을 하지는 못할망정 불만을 사는 방안을 내놓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 장관은 "대한항공이 자신들의 이익에만 진심이고 고객에 대한 감사는 말뿐이라는 불만을 원천적으로 해소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는 경영진이 합리적인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눈치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직접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 대한항공, 전방위 압박에 '마일리지 개편안' 사실상 취소,,공정위 "약관 조사"
뉴스플러스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