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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금고지기 영장실질심사 포기,,"성실히 조사받겠다"
2023년 02월 13일 (월) 14:29:13 [조회수 : 60] | 수정시간 : 2023-02-13 14:40:41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측근인 금고지기 모씨가 구속영장실질심사를 13일 포기했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쌍방울 전 재경총괄본부장 A씨는 이날 오전 "성실하게 조사받겠다"는 취지로 검찰에 영장실질심사 참석 포기서를 제출했다. A씨는 7개월간 해외 도피를 해오다가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됐다.

A씨 측과 검찰 모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열리지 않는다.

법원은 심문 없이 관련 기록 등을 검토한 뒤 이날 늦은 오후 또는 14일 새벽쯤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A씨는 쌍방울 그룹의 자금을 꿰뚫고 있는 인물로, 김 전 회장의 횡령 혐의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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