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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의 하이브, 이수만의 SM 품었다.. 이수만 지분 14.8% 매입 1대 주주로 올라서
2023년 02월 10일 (금) 08:25:47 [조회수 : 117] | 수정시간 : 2023-02-10 08:27:00 신우승 s200813096@nate.com
   
방시혁 하이브 의장 / 사진 = 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대표 K팝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전격 인수한다.

하이브는 오늘(10일) 이수만 SM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14.8%를 4천228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하이브는 SM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SM 1대 주주인 이수만의 지분율은 18.46%로, 하이브는 이번 거래로 단숨에 최대 주주에 등극한다. 카카오가 지난 7일 9.05%를 확보하는 유상증자를 골자로 SM과 손을 잡았지만, 하이브가 이수만과 손을 잡고 단숨에 이를 제치고 나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는 SM 소액 주주가 보유한 지분 공개매수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반면 SM의 공동대표이사 및 경영진은 하이브의 인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성수·탁영준 SM 공동대표 및 경영진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특정 주주·세력에 의한 사유화에 반대하며,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주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SM은 앞선 카카오의 지분 인수와 관련해 “SM과 카카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SM 3.0′의 첫 걸음으로써 SM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는 SM 3.0 전략의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경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대주주가 주장하는 경영권 분쟁과는 어떠한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SM 설립자이자 최대 주주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SM경영진과 갈등을 빚는 상황과 관련돼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SM 측은 지난 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협의했다며 "카카오와 SM 신주 및 전환사채 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SM 보통주 114만주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전환 후 기준 SM 지분율 9.05%로 SM의 2대 주주가 된다.

그러나 SM은 설립자이자 최대 주주 이 총괄은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총괄은 SM 공동대표이사 이성수, 탁영준이 최대주주인 자신과는 아무런 협의도 없이 계약을 추진해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는 입장이다. 이 총괄은 8일 SM을 상대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잃은 이 총괄이 자신의 지분을 프리미엄을 받고 매각할 협상 파트너로 하이브를 낙점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하이브에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뉴진스·르세라핌 등 인기 K팝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SM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NCT, 에스파 등 경쟁력 있는 IP(지식재산권)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들의 결합은 K팝 시장에 큰 충격을 안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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