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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쳇GPT 대항마 바드 첫 공개 시연서 오답 망신
2023년 02월 09일 (목) 22:48:29 [조회수 : 2191]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업들이 AI 인공지능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화형 인공지능인 쳇GPT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검색시장 최강자인 구글이 야심차게 공개한 쳇봇이 오답을 내 망신을 샀다.

9일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프랑스에서 열린 AI행사에서 챗GPT의 대항마로 AI형 챗봇 '바드'를 공개했다. 전날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 모델을 적용한 검색엔진 '빙'을 출시한 지 하루 만이다.

프라바카르 라그하반 구글 수석부사장은 "구글의 언어생성모델 '람다'를 대화형 AI '바드'에 적용했다. 여러분은 바드와 상호 작용해 복잡한 주제를 탐색하고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그램 시연에서 라그하반 수석 부사장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새로운 발견을 9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바드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최초로 태양계 밖 행성의 사진을 찍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바드의 대답은 오답으로 드러났다.

독보적 존재를 유지해온 구글은 망신살을 뻗쳤고 모회사인 알파벳의 주가는 7% 넘게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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