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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눈총에 찔끔 신한은행, 새희망홀씨대출 1% 인하
2023년 02월 02일 (목) 10:31:48 [조회수 : 161] | 수정시간 : 2023-02-02 10:32:43 경제산업부 press1@news-plus.co.kr

은행권에 대한 고금리 이익 증대와 성과급, 영업시간 단축 등 대 고객 서비스 축소와 고연봉 지급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총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신용대출 금리 인하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지원 조치를 실시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高)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차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상품 금리 인하를 포함한 금융지원정책을 추가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신용대출 금리 인하 △주택담보대출 금리 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신한은행은 저신용·저소득 취약차주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 1일부터 정책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금리를 1%p 인하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이후 새희망홀씨대출을 받은 고객이 대출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 상환이 어려워진 경우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단체성 보험 상품을 무료로 지원해 취약차주를 지원하고 있다.

또 생애최초주택구입 대출을 신규한 청년층 고객들의 실질적인 금리 감면 효과를 위해 대출금액의 0.3%p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지급한다.

대상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신규한 차주로서 1년 이상 대출 계좌를 유지한 만 20~39세 고객이다. 신한은행은 해당 대출 취급액 기준 매년 1조5,000억원씩 5년간 총 7조5,000억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1월 중 대출을 이미 신규한 고객에게도 포인트를 소급해 지급한다.

취약차주 지원 정책의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홈페이지 또는 신한 쏠(SOL)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한은행이 지난해 12월 시행한 ‘주택담보대출 이자유예서비스’의 신청잔액은 1,8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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