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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원회의 결정서 초안 완성",,채택 거쳐 1일 발표
2022년 12월 31일 (토) 16:46:02 [조회수 : 115] | 수정시간 : 2022-12-31 17:01:57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조선은 새해 국정방향을 논의하는 노동당 전원회의의 결과물인 결정서 초안을 최종 완성해 1월1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5일차 회의가 진행됐다고 31일 전했다.

5일차 회의는 해당 부문별 소조들이 분과별 토론 내용을 종합하고 결정서 초안에 보충할 부분을 심층토의하고 수정, 보완된 결정서 초안을 중앙위 정치국 심의에 제출했다. 토의 결과물은 정치국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해 31일 6일차 전원회의에 보고, 채택을 거쳐 1일 보도를 통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은 회의에서 "부문별 지도소조들이 해당 분과들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종합하면서 전원회의 결정서 초안에 보충할 일련의 중요 문제들에 대하여 연구토의사업을 심화시켰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이어 "부문별 분과 연구 및 협의회들에서 수정, 작성된 결정서 초안이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심의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회로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정치국 회의가 열렸다.

이날 정치국 회의에서 김정은 총비서는 "최근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주객관적 형세와 앞으로 예견되는 조건과 환경에 대하여 분석"하면서 "우리 당과 정부가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전술적 원칙과 투쟁 방향"을 밝혔다.

정치국은 또 국가예산심의조가 2023년도 국가예산안을 심의한 정형을 청취하고 검토했으며 전원회의 승인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2023년도 인민경제 주요부문 발전 관련 문제를 토의하고 전원일치로 결정했으며, 관련 내용을 전원회의에 보고하기로 했고, 당 및 국가사업 전반의 중요 문제들도 토의했다.

결정서에는 대외적으로는 동아시와의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중 대립 격화 등 대결적 정세에 대응해 우방국과 협력 강화와 국방력 강화를 중점 강조하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대남, 대미 정책에 대해 대적관을 분명히 하는 투쟁 방향, 방도에 대해 엄밀한 지침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는 인민경제 향상과 농촌 살림집 건설 지원 등을 강조할 전망이다.  

한편 통신은 전원회의가 계속된다고 밝혔다. 올해 전원회의는 지난 26일 시작해 엿새째 이어지면서 지난해 닷새간 열린 역대 최장 회의 기록을 넘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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