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한파에 맞서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 내 취약 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조익성 동아오츠카 사장 및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 1,000만원과 자사 제품 40박스를 전달하는 ‘2022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일 2022 KWBL 휠체어 농구리그 시상식에서는 리그 6위 팀 단체 시상과 함께 이번 시즌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BEST5 선수 5인과 MVP에게 부상으로 나랑드사이다 신제품을 전달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최근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몸과 마음도 얼어붙는 요즘, 주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며,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스포츠문화 행사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KBO(한국야구위원회)를 포함해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등 각종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스카우트연맹 유스히어로 장학금 체육부문시상, 풋살히어로즈 개최, 퓨처스 3X3 농구대회 진행 등 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또한, 건강지향적 기능성 음료 시장을 개척해온 음료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1999~),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2011-2017)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지속해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