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 26일 화물운송 안전운임제와 관련 시장 왜곡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성 위원장은 이날 오전 28일 안전운임제 처리를 앞두고 "안전 운임제는 이름부터 잘못됐다. 안전운임제라고 해서 안전이 확보됐는가"라며 "이름을 최저운임제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