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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주역 '황소' 황희찬, 소속팀에서 1도움, 1PK 유도 맹활약
2022년 12월 21일 (수) 09:01:12 [조회수 : 4460] | 수정시간 : 2022-12-21 09:27:53 신우승 s200813096@nate.com
   
소속팀 울버햄프턴 복귀전에서 어시스트 포함, 2골에 모두 기여한 황희찬. / 사진 = 울버햄프턴 구단 공식 홈페이지

황희찬이 월드컵에 이어 소속팀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며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체면을 살렸다.

울버햄튼은 2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16강에서 질링엄(리그 투 소속)을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울버햄튼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포덴세, 코스타, 게데스, 무티뉴, 네베스, 호지, 부에노, 킬먼, 콜린스, 세메두, 사가 출격했다.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서 시작했다.

질링엄은 5-3-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아데라쿤, 만드론, 오키프, 윌리엄스, 제프리, 투톤다, 바곳, 에머, 라이트, 알렉산더, 터너가 출전했다.

이날은 울버햄튼의 새 감독 훌렌 로페테기의 데뷔전이었다. 세비야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고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로페테기 감독에게 질링엄전은 첫 공식경기인 만큼 중요했다.

울버햄튼은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3분 우고 부에노가 왼쪽에서 잡고 동료와 주고 받은 뒤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제이크 터너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초반 울버햄튼은 왼쪽의 부에노의 오버래핑 후 크로스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전은 울버햄튼이 13개의 슈팅을 날리는 등 공세를 이어갔지만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8득점에 그치며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울버햄튼의 위기였다.

다급해진 로페테기 감독은 후반에 적극적으로 교체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프타임에 트라오레를 넣었고 후반 16분에는 황희찬, 누네스를 투입했다. 그리고 후반 24분 히메네스까지 들여보냈다.

빠른 승부수는 그대로 적중했다.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황희찬이 페널티킥(PK)을 유도했다. 슈팅하는 과정에서 수비가 넘어뜨렸다. 키커로 히메네스가 나섰고, 우측 하단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황희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46분 황희찬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교체 투입된 아이트-누리에게 연결했고 아이트-누리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만들었다. 황희찬은 종료 직전 로빙 슈팅을 시도하기까지 했지만 골문 위로 떴다. 결국 경기는 2-0으로 울버햄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황희찬은 로페테기 감독의 데뷔전에서 제대로 신고식을 치렀다. 전반에만 13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득점하지 못한 울버햄튼은 후반에 황희찬이 투입되면서 활로가 살았고 결국 페널티킥 유도와 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은 로페테기 감독의 데뷔전 체면을 살렸다.

한편, 황희찬은 어시스트를 적립하면서 시즌 '2호 도움'을 올리게 됐다. 마지막 도움은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기록한 것이었다. 오랜만에 달콤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서 후반기 출발을 좋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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