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31 금 15:00
> 뉴스 > 스포츠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발 폭로, 벤투 감독도 공감? 쓴소리 남겨,,축구협회 해명은?
2022년 12월 08일 (목) 22:02:25 [조회수 : 4284] | 수정시간 : 2022-12-08 23:12:51 임진환 press1@news-plus.co.kr

12년 만의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달성한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의 개인 트레이너 폭로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손흥민의 개인 트레이너 안덕수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한축구협회 의무팀을 비판하는 폭로글을 올렸다. 안씨는 "2701호에선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이번 일을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국 축구의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쓴소리를 남겼다.

그는 "손에서 열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너희가 할 일을 해주는데 뭐? 외부 치료? 안샘(선생님)이 누구냐고? 축구판에서 나를 모른다고? 그러니까 너희는 삼류야!"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안 트레이너는 대한축구협회 의무팀과는 별도로 손흥민의 개인 트레이너 자격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과 같은 숙소에 머물며 선수들의 몸 관리를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안 트레이너의 숙소에 대한 지원은 축구협회가 아닌 손흥민 측에서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트레이너의 글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의 축구행정의 지원이 따르지 않는 것을 겨냥한 것이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측은 "물리치료사 국가자격증이 갱신되어 있지 않아 채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안 트레이너가 손흥민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몸 관리까지 책임졌더라도 축구협회 소속으로 채용할 수 없어 공식적으로 지원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7일 "예전 A매치 때도 손흥민 선수의 개인 재활 트레이너 역할을 맡았던 분"이라며 "협회가 채용하려면 물리치료사 자격증이 필요하다. 이분은 자격증 갱신이 되어있지 않아 협회에서 채용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에는 손흥민 선수 부상도 있는 만큼 선수단과 같은 호텔의 별도 층에 예약 협조를 했고, 저희가 비용 부담을 제안했지만 받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른 선수들도 이분에 대한 신뢰나 믿음이 있었는데 ‘비공식’으로 취급받는 상황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작년에 관련 분야 채용 공고를 냈을 때에도 이분은 지원하지 않았고, 저희로서도 자격증 부분이 해결돼야 채용할 수 있다”며 “선수단이 귀국하는 만큼 종합적으로 그간의 상황을 확인하겠다”고 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쓴소리를 남긴 것도 안 트레이너의 폭로와 일맥상통한다.

벤투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는 선수들의 휴식이 먼저가 아니라 스폰과 돈이 먼저다"라고 뼈있는 말을 남겼다.

임진환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