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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핵은 핵으로, 정면대결은 정면대결로" 대적의지 엄숙 선언
2022년 11월 19일 (토) 23:13:01 [조회수 : 378] | 수정시간 : 2022-11-20 22:22:17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조선이 18일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7형'형 시험발사를 성공리에 발사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노동신문은 당 총비서이자 국무위원장인 김정은 동지가 참관, 지도한 가운데 신형 대륙간탄도도미싸일 시험발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이날 시험발사는 (미국의)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맞서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분명히 한 것이다.

이날 신문은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대적의지 엄숙히 선언'이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고 전했다.

신문은 "초강력적이고 절대적인 핵억제력을 끊임없이 제고함에 관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우선 국방건설 전략이 엄격히 실행되고있는 가운데 11월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가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되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위험계선에로 집요하게 몰아가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이 한계를 초월하고 주권국가의 자위권까지 사사건건 '도발'로 매도하는 위선적이며 강도적인 궤변들이 유엔무대에서까지 합리화되고있는 간과할수 없는 형세하에서 결행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무기체계의 '신뢰성'과 '운용믿음성'을 검열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보도에 따르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 17》형은 최대정점고도 6,040.9km까지 상승하며 거리 999.2㎞를 4, 135초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예정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

전날 우리 군이 탐지한 것과 비슷하다. 합동참모본부는 탐지 결과, 비행거리 약 1천km, 고도 약 6천100km, 마하 22로 탐지했다. 

신문은 "시험발사 결과를 통하여 우리 국가전략무력을 대표하게 될 신형중요전략무기체계에 대한 신뢰성과 세계최강의 전략무기로서의 위력한 전투적 성능이 뚜렷이 검증됐다"고 평가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험발사성과를 격려하고 "우리의 핵무력이 그 어떤 핵위협도 억제할수 있는 신뢰할 만한 또 다른 최강의 능력을 확보한데 대해 재삼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우리 국가주변에서의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군사적 위협이 노골화되고 있는 위험천만한 정세는 우리로 하여금 압도적인 핵억제력 제고의 실질적인 가속화를 더 긴절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 정세하에서 미국과 남조선 것들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에게 우리를 상대로 하는 군사적대응놀음은 곧 자멸이라는 것과 저들의 안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현명한 선택을 재고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더욱 명백한 행동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해들려는 적들의 침략전쟁 연습광기에 우리 당과 정부의 초강경 보복의지를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미제국주의자들이 동맹국들에 대한 《확장억제력제공강화》와 전쟁연습에 집념하면서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군사적 허세를 부리면 부릴수록 우리의 군사적대응은 더욱 공세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적들이 핵타격 수단들을 뻔질나게 끌어들이며 계속 위협을 가해온다면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는 단호히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할 것"이라고 엄숙히 천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핵전략무기들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해 나갈데 대한 우리 당의 국방건설전략에 대해 거듭 강조하고 국방과학연구부문에서는 우리식의 주체전략무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 부대들과 모든 전술핵 운용부대들에서는 고도의 경각성을 가지고 훈련을 강화하여 임의의 정황과 시각에도 자기의 중대한 전략적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나가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시험발사가 공화국 핵무력 강화 도정에서 이정표가 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보고 이설주 여사와 자녀(딸)과 함께 발사장을 찾아 국방과학자와 전투원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안겼다.

국방과학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과학자, 전략핵무기부대 전투원들은 김 위원장에게 절대숭배와 열렬한 충성을 맹세하면서 앞으로도 강위력한 우리의 전략무력을 가속적으로 건설하며 핵병기를 더욱 억척같이 틀어쥠으로써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길이길이 보위할 결의를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사는 조용원, 리일환, 전현철, 리충길, 김정식 등 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이 수행했다.
현지에서 장창하 상장과 국방과학연구부문 지도간부들, 붉은기중대 지휘관들이 영접했다.

화성 17형은 지난 2020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당시 이미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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