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33)과 신민아(38)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 SNS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 시내를 걷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데이트 사진도 올라왔다.

온라인상에 확산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은 운동화를 나란히 신고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카페 야외 테라스에 나란히 앉아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따뜻한 시선을 주고받았다.

이들의 인연은 CF 촬영을 계기로 만나 2015년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2017년 5월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을 때 신민아가 곁을 지키며 건강을 회복하는데 힘이 됐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