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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 수도 런던에 도착, 추모 행렬 장사진
2022년 09월 14일 (수) 22:37:13 | 수정시간 : 2022-09-14 22:41:18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을 실은 운구행렬이 수도 런던에 도착했다.

버킹엄궁에는 여왕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하루 전날(13일)부터 비가오는 날씨에도 시민들이 몰려들어 밤을 세워 기다렸다.

조문을 위해 전 세계에서 무려 75만 명이 런던을 찾을 걸로 예상된다. 

   
 

여왕은 이틀전 성자일스 대성당에 안치돼 일반에 공개됐고 스코틀랜드 국민들은 여왕의 마지막 가는 길에 경의를 표했다.

여왕은 공군기로 이동해 런던에 도착했다.

여왕의 관은 버킹엄궁에 안치됐다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 5시부터는 나흘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돼 일반에 공개된다.

공개 하루 전인 전날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 앞에는 여왕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조문을 위해 전 세계에서 75만 명이 런던을 찾을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국은 여왕의 관을 직접 보고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는 12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여왕의 국장은 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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